Happy Hacking

글쓰는 목적 - 금융의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서 우리가 바라보고 있어야 할 대상은?

미국의 금융위기를 사람들이 신경쓰는 이유는?

우리나라는 자원이 없다

대부분의 자원을 수입하는데

달러로 산다

기축통화: 국제거래에 통용되는 결제 수단

달러는 어떻게 기축통화가 되었을까?

금 태환제도(gold standard system)

브레튼우즈 협정(1944 미국 뉴햄프셔주 브레튼우즈)

종전 직전 미국을 포함한 44개국의 대표들이 참가한 연합국 통화 금융 회의에서 탄생한 협정

미화 35달러를 금 1온스로 바꿔주겠다.

미국의 달러가 세계 기축통화가 되는 순간

베트남 전쟁으로 달러 가치 하락

금 교환요구 급증

금 보유고가 떨어지는 상황 -> 달러가치 의심

1971년 8월 닉슨 대통령금태환제 철폐

"죄송합니다. 금이 덜어졌어요 더이상 바꿔줄수 없어요. 폐지"

달러는 누가 발행할까요?

1. 미국정부, 2. 민간은행(^)

미국 연방준비은행(Federal Reserve Bank)에서 달러 발행

정부도 민간은행에서 돈을 빌려야 한다.

이자가 없는 세상에서 우리는 언제 의자를 뺏길지 모릅니다.

그래서 우리는 돈의 노예 빚의 노예일 수밖에 없다.

나무가 아닌 숲을 보는 안목이 필요합니다.

미국이 어떻게 돌아가고 우리정책은 어떻게 변할지 생각할 줄 알아야 한다.

"한 나라를 정복해 예속시키는 방법은 두 가지다.

하나는 칼로 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빚으로 하는 것이다"

글을 쓰는 목적 - 금융시스템의 이해 그리고 이자로부터 오는 자본주의의 한계

이자는 어디에서 오는가?

섬이 있고 중앙은행A, 어부B, 기술자C가 있다.

B는 1년뒤에 원금 10000원과 이자 500원을 갚아야 한다.

B는 C로부터 배를 구입하고 열심히 일을 한다.

섬에 있는 돈을 다 합치면 딱 10000원이기 때문에 아무리 열심히 일한다고 해도 B는 돈을 다 갚을 수 없다

만약 중앙은행이 500원을 발행해서 D에게 대출을 해주었다고 가정하자

그러면 이론상 B가 열심히 일하고 섬에있는 돈을 모조리 번다면 1년안에 돈을 갚을 수는 있다.

그러면 d가 빌린 500원의 원금과 이자는 어떻게 갚을까?

우리의 통화시스템에는 항상 이자가 없다->D는 은행에서 빌린 돈을 당연히 못갚음

은행은 계속해서 돈을 만들어 내야한다.

또 만들어야 되고 누군가가 빌려야 한다.

이자가 없기 때문에 중앙은행은 계속 똔을 찍어낼 수 밖에 없음->인플레이션

(ex.짐바브웨 2008년 하이퍼인플레이션 by 로버트 무가베 대통령)

"이자와 과거의 대출을 갚는 유일한 방법은 더 많은 대출을 주는 것입니다.

이것이 통화량을 팽창시키고, 통화의 가치를 떨어뜨립니다."

"같은 돈으로 살 수 있는게 적어지고 인플레이션이 오죠

1달러당 살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가 줄어드는 겁니다.

정부가 돈을 풀면, 인플레이션이 옵니다."

단기간에 너무 많은 돈을 찍어내면 -> 화페의 가치가 떨어지는 인플레이션

돈이 적게 돌면 -> 누군가는 이자를 갚을 수 없게 되고 -> 그 사람은 파산할 수밖에 없다

(수익은 적고 빚은 많은 사람이 제일 먼저 피해자가 된다.)

빚보전법칙: 누군가 빚을 갚으면 누군가는 파산하게 된다.

모는 돈이 빚에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경쟁이 필연적이다

이자시스템이 존재하는 한 다른이의 돈을 뺏기 위해 경쟁할 수 밖에 없다

우리는 저마다 살아남기 위해 싸운다. 그것이 우리가 돈돈하는 이유다.

2014년 12월 19일 금 새벽

금 세공업자 - 대출이자>예금이자

금고에 있지도 않은 금을 빌려주기 시작

금 세공업자들은 금고의 금보다 10배나 많은 보관증을 발행

사람들 의심->bankrun(은행에 돈을 맡긴 사람들이 동시에 돈을 찾는 현상)

금융위기때 일어나는 현상

금융위기는 주기적으로 일어난다

영국왕실은 오랜 전쟁으로 금화가 많이 필요했다.

제안->영국 왕실은 금 세공업자가 가상의 돈을 발행할 수 있도록 특별히 허가

정기적으로 관청에 나와서 확인을 받아야 한다.

chartered 면허받은, 공인된

금 보유량의 3배까지 대출할 수 있도록 허락

은행은 지급준비율을 이용해서 돈을 마음대로 불릴 수 있게 되었다.

예금액 대부분은 은행에 존재하지 않는다 대부분 대출되었음

은행이 돈을 만드는 과정

은행에 100억이 들어옴

그중 10%인 10억을 예금해 놓고 나머지 90억을 대출해준다.

이렇게 난대없이 생긴 금액을 신용통화라고 하는데

이제 실제 시장에서 도는 돈은 모두 190억이다.

90억은 지금 준비율 10%을 떼고 다시 대출할 수 있는 돈 80억이 된다.

지급준비율이 낮을 수록 더 많은 돈을 불릴수 있다.

3.5%라고 가정했을 때

5000억원이 얼마나 늘어날까?

시중에 돌고 있는돈이 조폐공사에서 찍어내는 돈보다 훨씬 많다

통화량과 물가의 관계?

1970년 1000달라 28온스

2012년 1000달라 0.58온스

가격이 48배나 올랐다.

물가가 오르는 이유 돈이 많아져서

통화량의 증가로 화폐가치가 하락하고 물가가 오르는 경제현상(인플레이션)

중앙은행도 돈의 양을 늘린다.

중앙은행이 하는일?

(물가안정을 위해)시중의 통화량을 조절(이자율 통제, 화폐발행)

이자를 이용해 시중의 통화량을 조절

내수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

양적완화

중앙은행이 화폐를 찍어 통화량을 늘림으로써 경기방어와 신용경색을 해소하는 정책